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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근 유행하는 린넨류 선택법


    현대화에 맞춰가는 린넨류 어떻게 발맞춰서 준비를 해야 하는가?

     

    유행의 흐름과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이불(색상, 디자인, 촉감, 기능성) 정보는 어디서 찾아야하는가?

    지금까지 업소용 침구제조를 하면서 우리가 느낀 바로는 시대가 매일 변하고 고객의 취향이 급변하고 있는데도

    업장을 하시는 업체들은 린넨류를 등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화상담을 하다보면 본인업소에 어떤 침구를 사용하고 있는지

    사이즈/상품명이 어떻게 되는지 지금까지 상담한 바로는 80%이상이 모르고 영업을 한다.

    인테리어나 시설 비중이 크다지만 휴식을 취하며 피부로 와 닿는 느낌은 분명 침구의 비중에 제일 많을 것이다.

    인간의 만족충족은 1차적으로 눈으로 보면서 기대감을 갖다가 사용하면서 만족을 느낀다는 것이다.

    웰빙시대에 고객들을 항상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선호하는 기능성을 우선시한다.

    지금부터 업장들에게 조금이나마 린넨류에 관심을 갖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성 침구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1. 일반이불과 업장이불이 왜 다른가?

    일반이불과 업장이불은 원단 가공 시 기능성을 어떻게 주는 나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불이 무슨 차이가 있냐고

    하지만 원단을 가공하는 절차를 보시면 발수제/정전기/색사/항균처리/축소/극소/부푸러기/물빠짐 등등 수십 가지 가공방식에 따라 원단가격이 책정된다 해도 무방하다.

    세탁이 매일 일어나는 업장에서는 구김/축소/물 빠짐/부프러기 등을 고려해서 원단을 가공한다.

    전시장에 방문해서 가끔 물어보시는 질문 중에 동네 이불가게에서 본 디자인과 사이즈가 같은데

    왜 가격차이가 있는가? 일반원단과 업소용으로 가공 원단을 드리고 설명해드리면 오랜 설명 없이 차이를 아신다.

     

    2. 기능성이불이란?

    기능성섬유가공은 구체적으로 형태안정성 부여, 착용성과 안정성의 향상, 다양한 성능 부여하여 인체 친화적인 성질을 최우선으로 잡는다.

     

    *현재 이불로 생산되고 있는 기능성 이불

    1) 마이크로화이버 이불솜

    9km(9,000mm)길이에 무게가 1그램도 나가지 않는 천을 생산하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100배나 가는 미세한 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렇게 극히 가는

    섬유는 클리닝 하실 표면의 가장 작은 틈새마저도 놓치지 않고 깨끗이 닦아 줍니다.

    극세사로 미세 가공하여 고급 거위 가슴 털과 비슷한 촉감과 보온성을 지닌 신소재로

    흡수성과 흡습성이 뛰어나 땀 흡수가 잘 되고 통풍성, 내구성이 좋다.

    물세탁이 가능하고 사계절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장기간 사용하면 부피감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2)울트렐 이불솜

    독일ADVANSA의 울트렐 솜은 우수한 보온성과 볼륨감을 주면서 상당히 가벼운 최첨단침구소재이다.

    7-중공파이버 구조는 공기순환을 향상시키며, 안정적인 보온성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그리고 박테리아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방지하는 보호기능이 있고 냄새가 없습니다.

     

    3) 아미코퓨어 이불솜

    영국 섬유회사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진드기 방지 및 항균섬유입니다.

    영국 알러지 협회 인증마크 획득한 제품이며, 항균도 테스트 99.9%, 집 먼지 진드기로 인해 알레기성 질환 예방 효과,

     집 먼지 진드기 기피 시험 합격, 우수한 내구성, 200회 세탁에도 효과 지속됩니다.

     

    4)구스 이불솜

    이불이 가볍고, 두께에 비해 보온성이 높고, 흡습, 방습 기능이 탁월하며, 원형복원력이

    높습니다.

    가벼움 - 다운1개의 중량은 눈보다 가볍습니다.

    보온성 - 따뜻한 체온과 온도를 관리하여 포근합니다.

    쾌적함 - 수면 중의 땀과 습기에 흡습, 방습 기능이 탁월합니다.

    복원력 - 원모가 얽히지 않고 반발하는 성질을 지녀 누르거나 접어도

    원형 회복률이 97%이상입니다.

     

    5) 항균 이불솜

    이불솜의 보온은 물론 땀의 흡수, 발산등 고유기능에 충실한 제품 개발과 수면시 발생하는

    땀과 염분에 의하여 이불솜이 각종 세균의 온상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항균제품

     


  • [] 나에게 맞는 타올 선택하기!!


    * 수 개념


    "수"는 원단을 만들때 사용하는 실의 굵기를 말하는 것으로 표준 중량인 실의 길이가 단위길이의 몇 배인가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면, 모, 화학섬유등에 사용하는데 실의 종류에 따라 단위길이는 다릅니다.

    면의 경우 453.6g(1파운드)의 길이가 768.1m (840야드)이면 1수, 768.1m의 20배면 20수와 같이 표시하며 수의 번호가 클수록 실의

    굵기는 가늘어 집니다. (엿이 늘어날수록 굵기가 가늘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원사의 가격은 수의 번호가 클수록 비싸집니다.


    * 타올의 주원료


    타올에 사용되는 실은 일반적으로 면사가 이용됩니다.

    면은 다음 섬유의 직물에 비하여 가격이 싼 편이고, 땀과 수분을 잘 흡수하여 촉감이 상쾌하기 때문에 타울에 매우 적합하지요.

    요즘에는 기술의 발달로 은사, 키토산, 신소재등을 혼합한 고가제품으로 차별성을 두기도 합니다.

    면사의 기본적인 특성에 파일조직의 사용은 그 효과를 중대시키는 것입니다.

    실의 표면적을 크게하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물을 더욱 더 잘 흡수하도록 도와 주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반대로 일반 조직의 면보다 건조가 쉽지 않은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 타올 잘 고르는 법


    1. 타올은 털이 긴 섬유(파일)가 촘촘히 심어진 형태로 만들어지는데 좋은 타올은 오래 사용해도 털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2. 타올은 피부와 자주 접촉하기 때문에 유연하고 부드러워야 좋은 제품입니다.

    3. 타올은 실을 꼰 횟수에 따라 한가닥으로 꼰 단사, 두가닥이상으로 꼰 연사로 나누고 그빡에 무연사, 복합사등이

       있는데 단사보다 연사가 튼튼합니다.

    4. 실의 가늘기를 나타내는 수치로 16수, 20수, 23수, 24수, 39수까지 타올로 제작되는데 숫자가 높을 수록 점점 곱게

       나오기 때문에 30수가 가장 곱고 고급입니다.

    5. 쿠션감이 좋아야 하고 세탁후에는 파일이 죽지 않는 제품이 좋습니다.

  • [] 이불솜 추천! 소재별 특징, 관리법


    이불솜의 특징을 알아보며 골라볼까요?


    소재별로 골라쓰는 재미가 있는 이불솜

     

    이불솜 추천! 소재별 특징 01. 오리털과 거위털

     

    깃털사이 공기를 함유해 폭신하고 복원력이 좋고 가벼운 오리털과 거위털

    오리털과 거위털을 구매하실 때는 다운 충전도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운 충전도란?
    솜털, 깃털의 등 우모가 부풀어 오르는 성능으로 충전도 값이 클수록 복원력이 높습니다.
    솜털 90%이상일 경우 충전도 기준은 12cm이상으로 한국 산업 규격(KS)에 규정하고 있으며, 필파워와 동일 개념입니다

     

    이불솜 추천! 소재별 특징 02. 양모

     

    단열과 통풍보온기능으로 수면중 흘리는 땀을 흡수해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할 양모

    양모이불은 양모털 특유의 꼬임조직(크림프)으로 발열성이 있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수면이 가능합니다.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흡습성이 좋으며, 건조한 날씨에도 일정한 습도로 알맞은 수면 환경을 조성해 줍니다.
    가볍고 따뜻하며 부드러워 사계절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불솜 추천! 소재별 특징 03. 마이크로 화이버
    극세사로 미세가공한 신소재로 통기성이 좋고 물세탁이 가능한 마이크로 화이버

    미세한 굵기의 원사 사이에 공기가 가득 차 있어, 보온력이 매우 뛰어나고 가볍습니다.
    구스처럼 가볍고 따뜻하면서 세탁 및 관리가 용이한 솜을 찾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비염이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제품입니다.

     

    우리집에 알맞는 이불솜을 고르셨나요?

    신중하게 선택한 이불솜! 관리법도 알아두시면 더 오랫동안 따뜻하고 포근하게 사용해 보세요.

    이불솜 오래도록 잘보관하는 TIP


    01. 양모는 한달에 1~2번 정도 맑은 날씨에 직사광선을 쏘이면 양털이 되살아나 부드러워집니다.

     

    02. 거위털/오리털 이불은 평소 햇볕에 자주 널어주고 전체 세탁은 되도록 하지 않아야 복원력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전체 물세탁을 할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에 울샴푸나 중성세제를 넣고 조물조물 빨아주세요.

     

    03. 목화솜이불은 면이나 천으로 싸서 다른 침구에 눌리지 않도록 맨위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솜이 좀 딱딱해지는 느낌이 들면
         솜틀집에 맡겨 솜을 풀어 부드럽게 해주거나 화학솜을 섞어주면 좋습니다.

     

    04. 마이크로화이버솜은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집에서 해야만 한다면 울코스로 설정하고 단기간 빠르게 세탁해 햇볕에 바짝 건조시켜 주세요.

  • [] 이불커버와 차렵이불의 차이


    이불의 종류는 홑겹이불커버, 사계절 이불(한면 누비로 속통(솜)을 분리가능, 차렵이불( 전체누빔)으로

    가격은 홑겹, 사계절(솜은 별도), 차렵 순으로  한 원단의 디자인이라면 ...

    차렵이불에는 봄가을용과 겨울용으로 구분되니 확인후 구입하시어 사용하시길...



    *이불커버
    이불속을 넣을 수 있도록 삽입부가 형성되고 지퍼로 이를 개폐하게 구성된 이불 커버에 있어서,
    상기한 삽입부에서 일체로 연장되고 서로 밀착 결합되어 얇게 구성하며 매트리스의 밑에 삽입되어 이불 커버를 고정하도록 하는 접힘부를 포함함을 특징으로 하는 이불 커버.


    *차렵이불
    충전재와 원단을 함께 누벼서 별도의 솜을 넣지않고 그냥 사용하는 이불입니다.
    주로 봄, 가을에는 면소재의 차렵을 많이 사용하고 한겨울에는 극세사 소재의 차렵을 많이 사용 합니다.


    차렵은 이불에 솜을 넣어 누빈 형식을 말하는거에요.
    차렵이불은 말그대로 솜을 넣어 누빈 이불입니다.
    그외에는 이불커버와 속통을 따로 만들어 쓸수 있는 이불이 있구요.
    솜과 커버가 일체형인 이불입니다.


    *사계절이불
    커버의 아래단 또는 옆단에 지퍼를 달아 안에 솜을 넣고 뺄수 있도록 제작되어진 이불 입니다.
    홑겹, 누비로 제작되어지는데 사계절을 사용하려면 누비이불커버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홑겹이불커버의 경우 솜을 넣지 않으면 사용 시 몸에 감기기때문에 반드시 솜을 넣고 사용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 내게 맞는 베게 고르기!!!


    베개는 수면의 질 뿐만 아니라 척주의 건강에도 영향을 주니

    꼭 나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세요!

     

    1. 배게의 높이


    바닥에 누웠을 때 바닥과 경추(목뼈)C자 형태 사이의 공간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남성은 일반적으로 3~4cm, 여성은 2~3cm정도 됩니다.

    베개는 이 공간을 충분히 메꿔야 합니다.

     

    집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측정해 보세요

    ⓐ  등에 딱딱한 책이나 판을 대고 (바닥과 수직)

    자를 책에 수직으로 대어 (바닥과 평형)

    등으로부터 경추가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측정

     

    2. 베개의 소재


    베개의 소재는 크게 천연베게와 합성베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천연배게는 먼지, 진드기가 덜 생기며 수면 자세에 맞춰 매번 모양이 잡힙니다.

    합성베개는 형태나 높이가 베다보면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대신 천연베개 보다는 수명이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합성베개는 2~3년정도, 다운이나 깃털 등, 천연베개는 5~6년정도가 수명입니다.

     

    3.수면타입


    1) 정자세

    정자세로 수면하는 사람들은 너무 높지 않은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목부분이 볼록 튀어나온 경추형 베개가 좋습니다.

    뒤척임이 많다면 좌우가 볼록하여 베개로부터 이탈을 막는 기능이 있으면 좋습니다.


    2)측면자세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 어깨너비만큼 베개가 지지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드러운 베개보다는 비교적 단단한 베개를 사용하여 몸과 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일관되게 잡아 주는 것이 좋으나, 너무 단단하면 어깨에 담이 올 수 있습니다.


    3)엎드린 자세

    엎드려서 자는 경우, 높이가 거의 없는 얇고 낮은 베개가 좋습니다.

    호흡에 부담되거나 척추에 무리가 가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깃털이나 다운 등 푹신한 베개가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 [] 주문 제작 상품은 배송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제품에 따라 완성 기한이 다를수 있지만 보통 빠르면 3, 평균 7일정도 소요됩니다.

    맞춤 제작상품의 제작 공장에 가벼운 부탁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상품의 부피 및 무게에 따라 배송비가 추가 부과 될 수 있습니다.

    제주도 및 도서산간 지역은 추가 항공료 및 도선료로 인해 착불로 발송됩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제작되어 발송되고 있습니다.

    상품의 제작 기간에 따라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사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변동사항이 발생하면 전화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 [] 원단과 솜종류


    면 원단을 구분할때 몇수란 말을 쓰는데 이는 원사의 두께를 말하는 것으로 숫자가 높을 수록 원단의 두께는 얇아짐


    1. 20수면 : 비교적 두꺼운 면으로 바지나 트렌치코트를 만들기에 적당/가방이나 쿠션을 만들 만큼 내구성도 좋음

    2. 30수면 : 여름 바지나 식탁보,커튼,주방 소품등에 주로 활용

    3. 40수면 : 촉감이 얇고 부드러워 셔츠나 이불,매트리스 커버,소품제작등에 많이 쓰임

     

    다양한 솜의 종류


    1.  방울솜 : 작은 방울처럼 부드럽게 뭉쳐져있는 폴리에스테르 솜.작은 소품이나 인형의 속을 채울때 사용

     2. 구름솜 : 한 덩어리로 뭉쳐있는 풀리에스테르 솜으로 푹신푹신한 느낌이 좋고 오래 사용해도 숨이 죽지않아 베개나 쿠션속

                    으로 많이 쓰임

    3. 접착솜  : 패드형태로 얇게 가공된 폴리에스테르 솜으로 한쪽 면에 접착제가 붙어 있어 원단에 다리미로 붙여 사용할

                     수 있음

                   1온스,2온스,3온스 순으로 두꺼워지는데 소품을 만들때는 보통 1~2온스를 가장 많이 씀


    4. 면 이불솜,목화이불솜 : 면소재로 납작하게 가공되어 있음.이불,블랭킷 등을 만들때 쓰면 촉감이 부드럽고 알레르기 걱정없음

  • [] 침구 종류별 세탁방법


    1. 침대커버

     
    침대 커버 레이스는 세탁기에 그대로 넣어
    세탁을 하면 레이스 바느질이 뜯어질 수 있는데요.
    세탁망에 넣거나 커버를 접어 신축성 있는 끈으로 묶어 레이스 고정시켜
    엉킴을 방지한 후 세탁하는것이 좋습니다.
     
     

    2. 매트리스
     
    매트리스의 묵은 먼지는 진공청소기로 빠르게 흡착해
    실내에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제거해주세요.
    침대 커버 세탁시 함께 햇볕에 내놓아 건조와 통풍을 시키고
    옮길 수 없다면 침대 커버를 벗긴 후 통풍이 잘되도록 해주세요.
     
     

    3. 카페트
     
    카페트는 먼지나 오물이 스며들기 쉬운데요 그렇지만 세탁을 자주 할 수 없기때문에
    규칙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염물질이 고체인 경우는 적당한 도구를 이용하여 오염물질을 긁어내고
    액체인 경우는 티슈를 가볍게 갖다 대어 제거해주세요.
     
     

    4. 쇼파

    쇼파는 천과 가죽이 주원료로 이루어져있어 외부세탁만 가능한데요.
    가죽소파는 기름걸레로 얼룩을 제거 할 수 있고
    소파에서 나는 특유의 가죽냄새는 가구냄새제거제를 통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천소파는 세재 사용시 내부침투를 유의해야하는데요.
    가끔 솔로 다듬어주면 털의 마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쇼파는 각종 세균,진드기등이 서식하여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자주 먼지를 털고 건조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침구 건조방법
    침구를 일광욕시킬 때는 원단이 햇볕으로 변색이 되지 않도록
    반드시 커버나 시트를덮어씌워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자가드가 무엇인가요?


    1. 자카드(jacquard)란 원래 무늬가 없는 직물(織物,  woven)에 무늬를 넣어 짤 수 있도록 개발한 사람의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2. 19세기 초에 프랑스 사람인 죠셉 마리 자카드( joseph marie jacquard)에 의해 직물에 무늬를 넣도록 직기를 발명한  혁명적인 조직 형성방법인데, 그의 이름을 따서 자카드라고 합니다.

     

    3. 후일 편물(編物, knit)이 등장하면서도 역시 트리코트나 다이마루라고 하는 무지만을 만들다가 무늬를 만들 수 있는 라셀이나 프렌치 등의 기계 개발로 편물에도 무늬가 들어가는 것을

        자카드라고 하였습니다.

     

    4. 그러나 지금은 직물에는 무늬를 넣어 짜는 것을 자카드 직물이라고 그대로 쓰는 반면에 편물에서는 무늬가 들어감은 물론 이제는 구멍이 컴퓨터로 조직적으로 구멍을 정교하게 낸 것을

        자카드라고 합니다.

     

    5. 한번 더 정리를 하면 편물의 자카드는 지금은 랏셀 컴퓨터 기계에서 구멍을 정교하게 내는 시스템을 갖춘 하이멀티바에서 생산된 레이스나 원단을 말합니다.

     

    6. 요즘에 편물에서는 경편에 포함되는 프렌치나 트리코드나 일반 랏셀기에서 생산된 것은 자카드라고 하지 않습니다.

     

    7. 환편(丸編. circular knitting)이라는것이 있는데 보통 일본어로 다이마루라에서 무늬가 들어가게 편성된 것은 원래의 의미에 맞게 자카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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